PS4 툼레이더 디파이니티브 에디션 오락


PS4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게임.

이미 PS3용이 있었지만 방치상태였고 기왕이면 차세대로 해보자 해서 같이 구매하였다.

 

이미 PC용이 출시되었던 게임이라 PC용을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며, 제작진에도 다른 개발사가 제작하였다고 표기하고 있다.

 

게임의 인상은 전반적으로 언챠티드의 느낌이 물씬 풍기며 역동적인 화면과 연출은 언챠티드를 넘어서는 느낌이다. 게임은 매우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언챠티드와 달리 각종 힌트와 숨겨진 요소를 획득하기 쉽게 되어 있다. 일부 찾기 어려운 수집항목이 있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쉬운 느낌이다.

 

난이도를 NORMAL로 시작하였는데 전투는 생각보다 쉬워서 전투 자체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이는 언챠티드 시리즈와 비슷한 부분으로 추후 후속에서 전투만 좀 개선한다면 정말 좋은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쉽다.

 

멀티는 2~3시간 정도만 해보았는데, 활이 너무 막강하다고 보이며 무기 밸런스 조절이 되지 않아서인지 게임의 명성에 비해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PS4 듀얼쇼크의 터치패드는 단순 셀렉트 버튼 대체용이며 PS4만의 기믹이라면 횃불을 켰을 때 전면 라이트가 번쩍번쩍 횃불처럼 빛이 난다는 것 뿐, 비주얼을 제외하면 특별히 PS4만의 특장점은 없다.

 

엔딩을 보고서 새로 시작하면 모든 스킬 및 무기가 리셋되어 다시 즐길만한 가치는 떨어진다는 부분도 매우 아쉽다.

 

어쨌거나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게 즐겼으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퀘어에닉스는 중2 RPG 제작에만 힘쓰지 말고 이런 게임들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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